목록명언 명대사 (121)
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달 없었다면 지구 자전축 들쭉날쭉 … 인류도 없었다 달 없었다면 지구 자전축 들쭉날쭉 … 인류도 없었다 ━ [기후변화 리포트] 우연과 필연 사이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의 다른 행성과 달은 40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흔히 ‘원시 지구가 남긴 유물 조사’를 달 탐사 명 n.news.naver.com 우리가 살 수 있게 된 지구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 것은 바로 ‘우연’ 태양계 탄생 직후엔 금성·지구·화성의 대기 구성 비슷=>지금도 금성은 이산화탄소를 대부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대기압이 지구보다 90배가량 높음. 반면 지구 대기는 엄청나게 줄어들어 질소 0.8기압에 산소 0.2기압을 더해 1기압밖에 되지 않음 지구와 이웃한 화성의 대기 압력은 지구의 170분의 1에 불과. ..
삶을 사는 방법은 딱 두가지다. 하나는 아무 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youtu.be/JOrnEstmG-A
심리학자인 게리 채프먼과 제니퍼 토머스 등은 사과의 진정성을 확인하려면 6가지를 살피라고 하는데요. 1. 앞뒤로 사족을 붙었는지. 예를들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다. 당신이 기분 나쁠 정도로 잘못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기분 나빴다면 사과해주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유니클로도 첫 번째 사과에서 이렇게 말했었죠. “부족한 표현으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말을 풀이하면 ‘우리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은 맞지만 어떻게 그 말도 못 알아듣니 멍청이들아. 개떡깥이 이야기해도 찰떡처럼 알아들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기분 나빴다고..
1.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다 2. 생활은 '체형'에 나타난다 3.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4. 미의식은 '손톱'에 나타난다 5. 청결감은 '머리'에 나타난다 6. 배려는 '먹는 방법'에 나타난다 7. 마음의 힘은 '목소리'에 나온다 8. 스트레스는 '피부'에 나타난다 9. 차분하지 못함은 '다리'에 나타난다 10. 인간성은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난다
한 수학자가 쌍둥이 딸을 낳았습니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두 아이는 모두 수학에 비범한 소질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키우고 싶은 수학자 어머니는 두 아이의 경쟁심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두 아이에게 어려운 수학 문제와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오늘 간식은 맛있는 케이크야. 하지만 이 수학 문제를 먼저 푸는 사람에게만 이 케이크를 모두 줄 거야." 두 아이는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언니 쪽이 조금 먼저 문제를 풀었습니다. 어머니는 약속대로 언니에게만 케이크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울상이 된 동생과 케이크를 바라보던 언니는 케이크를 뚝 잘라 절반을 동생에게 주며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이 케이크를 내가 전부 가지면 +1이고 동생..
1월 30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11회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2호점 영업 이틀째가 그려졌는데 덴마크에 사는 한국인 커플. 남자가 3년 전에 덴마크로 일하러 왔고, 아내는 결혼해서 온지 2년 반이 됐다고. 이이경은 덴마크 집값에 대해 물었다. 새신랑 손님은 “저희는 월세로 살다가 올해 초에 집을 샀다. 덴마크는 은행 시스템이 잘 돼 있어 20대 초반에도 집을 살 수 있다. 30대 되면 돈을 벌어 더 큰집으로 이사 간다. 점점 커지는 식이다. 안정적이다. 여기는 월세 내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답했다. 집값에 대해 듣던 신세경은 “진짜 퇴근을 4시에 하냐. 저 충격 받았다”고 전날 손님에게 들은 퇴근시간에 대해 질문을 더했다. 새신랑 손님은 “회사마다 다르다”며 “애를 4..
“내가 태어난 나라도 아닌데 공부도 무료로 하고 용돈도 준다. 사람들이 살면서 돈 이야기를 절대 안 한다. 돈 이야기를 안 하니까 삶을 즐기는데 더 관심이 많아 보인다”며 “그게 좋다. 돈 받으면서 2년 석사 공부하고 대학에서 수학 가르치고 있다. 한국의 수학 전공하는 분들 덴마크어 공부하고 여기 오시면 일자리 엄청 많다”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덴마크에 정착한 한국인 남녀는 포장마차의 인테리어와 메뉴판에 집중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알고보니 그들은 덴마크에서 호떡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호떡가게 운영하고 퇴근길에 들렀다”며 “덴마크 한인사회가 좁다. 유학생 포함 삼사백명 밖에 안 된다. 서로 거의 다 안다. 명절 때 모이고 한다”고 전했다. 남자 손님은 “호떡장사한지 4년이다. 식사용..
저희 동네에는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눈이 오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그 자리에 계시죠…. 하지만 장사는 잘은 안 되는 것 같더군요. 하루는 붕어빵을 먹고 싶다는 아이가 있어 처음으로 붕어빵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붕어빵 세 개에 천원, 한 개엔 300원' 의아한 계산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저는 결국 아저씨에게 여쭤봤습니다. "아저씨, 가격이 이상해요. 많이 사는 사람에게 싸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러자 아저씨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씀을 하시더군요. "붕어빵 하나씩 사 먹는 사람이 더 가난합니다." 붕어빵 사 먹을 천원이 없어서 한 개밖에 주문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위해 한 개의 가격을 낮게 잡은 것이죠…. 우리가 주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