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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가끔 무책임해도 괜찮다
가끔 무책임해도 괜찮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살고 보는 것이다. 가끔 무책임해도 괜찮다. 그렇게 산다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욕먹지도 않는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곽금주(한스미디어)
명언 명대사
2022. 6. 29. 18:16
고물가 대책, 우리나라가 미국·유럽·일본과 정반대인 이유는?
아무리 맞는 말이지만 정작 남에게 들으면 기쁜 나쁜 말이 있죠. “요즘 살쪄 보인다. 운동 좀 해.” “술 좀 그만 마셔. 배 나와 보이잖아요.” “이젠 한창때가 한참이나 지났는데 애인도 없이, 결혼은 포기했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지적질’ 같은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나쁘죠. 가뜩이나 아픈 마음을 후벼 판다는 생각까지 들고요. 나를 걱정해서 하는 바른 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놀림을 받은 듯한 기분까지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많은 노동자들이 이런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믿고 의지하고 싶은 곳으로부터 ‘지적질’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실망을 넘어 배신감까지 느끼지 않았을까 걱정되는데요. 도대체 그 지적질이 뭘까요? 첫 번째. 어제 SNS에서 화제가 됐던 콘텐..
꼬꼬문(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질문)
2022. 6. 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