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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문(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질문)

2020년12월30일 주요 경제 기사?(K방역이 졌다고? 한국의 반격!!!)

경불진 이피디 2020. 12. 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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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 끝났는데 '너 졌어' 말하는 건 국민 모욕"

 

 

"게임 안 끝났는데 '너 졌어' 말하는 건 국민 모욕"

[에디터스 초이스] 이주혁 성형외과 전문의 [김혜리 기자] ▲ 에디터스 초이스 201228 ⓒ 김혜리 이주혁 성형외과 전문의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실패를 꼬집은 언론 보도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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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성형외과 전문의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실패를 꼬집은 언론 보도 지적

 

언론이나 정당들이 'K-방역의 신화가 깨졌다'라고 비판할 때,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똑바로 알고 말했으면 좋겠다. K-방역의 핵심은 초기부터 시민들의 일사불란한 마스크 착용, 빠르게 찾아내는 적극적 검사 그리고 정보의 완전히 투명한 공개였다.

 

=>참조 뉴스

 

▶문대통령 직접 나서자 모더나도 '이심전심'..백신 협상 급진전

 

문대통령 직접 나서자 모더나도 '이심전심'..백신 협상 급진전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 공급 계약을 연내에 체결하기로 전격 합의한 데는 '코로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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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 공급 계약을 연내에 체결하기로 전격 합의

=>당초 내년 3/4분기였던 백신 공급 시기도 2/4분기 앞당겨

WHY?

모더나=코로나19 방역 모범 국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은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통해 계약을 체결할 경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음=>더 나아가 백신 개발 및 생산 협력도 요청

 

반셀 모더나 CEO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경우라도 한국과 협력하면 코로나 백신 개발에 걸린 기간보다 훨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국 정부가 바이오 신약개발을 중시하고 있고, 한국 대기업이 강력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잘 안다. 백신 개발에도 불구 생산 역량이 부족했는데 위탁생산 시 대규모 생산 능력 구축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 1년] 코로나 치료제 경쟁? 한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코로나19' 1년] 코로나 치료제 경쟁? 한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한 인류의 반격도 본격 시작됐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가장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가 빠른 셀트리온이 전날(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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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발 중인 코로나 항체 치료제의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EMA(유럽의약품청)에도 내년 1월 중 신청서 제출 계획

 

대웅제약·종근당·신풍제약·부광약품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연구. 약물재창출이란 이미 허가받은 약이나 물질을 다른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빠르면 내년 하반기 K백신 접종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생산 계약을 따내면서 주목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NBP2001’ 자체 개발

 

백신 ‘GX-19’을 개발해 왔던 제넥신은 ‘GX-19N’으로 바꿔 2021년 초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

 

=>이래도 K-방역의 신화가 깨졌나?

 

◆3차 재난지원금 '9조3000억' 어떻게 쓰이나?

 

 

3차 재난지원금 '9조3000억' 어떻게 쓰이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내년 1월11일부터 100만~300만원씩 지원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비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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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확정

=>첫째, 긴급 피해지원 5조6000억원


방역조치로 영업이 금지 혹은 제한됐거나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280만명에게 100만원 지원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금지 혹은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선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추가 지원. 유흥시설·노래방·헬스장 등은 200만원, 식당·카페·PC방·공연장·미용실·마트·학원·독서실·오락실 등은 100만원/ 
특고·프리랜서는 1인당 50만~100만원의 지원금 지급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도 생계지원금 50만원 지원

법인택시 기사는 소득안정자금 50만원 지급.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는 1.9% 금리로 임차료 대출을 지원. 대출한도는 1000만원. 집합제한업종엔 2~4%대 금리의 융자자금이 공급.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액에 대한 소득·법인세를 70% 세액공제. 임대인 세제지원을 위해 소득공제율을 50%에서 70%로 상향하고 오는 2021년 6월말까지 지원 기간을 1년 연장 


=>둘째, 맞춤형 지원 패키지 2조9000억원

폐업 소상공인에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원과 최대 1000만원의 재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 5조원도 1분기 내 집행.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 내 음식점과 편의점, 스포츠용품점 등에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300만원도 지원.

소규모 숙박시설에는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호텔·콘도 등 대규모 숙박시설은 30억원 한도로 대출.

여행업 종사자 등에 지급되는 무급휴직지원금 월 50만원 3개월 연장해 지급. 노사합의고용유지지원금 1년 연장

정부는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층에 지급하는 월 127만원의 긴급복지지원금도 내년 1분기까지 연장 지급

=>셋째, 방역강화 8000억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음압병상·장비·인력 등 방역 대응 인프라를 긴급 확충하기 위해 4000억원 투입.

중증환자 입원병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인력 3300명에 대한 위험수당(81억원), 의료인력 1000명에 대한 긴급 파견 수당(1인 1일 30만~55만원·총 356억원)


선별진료소 확충과 진단검사비 지원에 1661억원, 맞춤형 격리시설 운영과 격리자 생활보호 등에 1434억원 투입.

재난지원금 언제부터 받나요?

내년 1월6일 사업공고 후 기존 대상자를 상대로 안내 문자 발송한 뒤 온라인 신청을 받아 1월11일부터 지급.

새롭게 지원금을 받게 되는 신규 수혜자는 내년 1월25일 부가가치세 신고 후 사업공고 등 절차를 통해 지급될 예정.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기존 수혜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6일 공고 후 6~8일 안내 문자가 발송.

6~11일 신청 접수 후인 내년 1월11일~15일까지 지원금 지급.

신규 수혜자는 내년 1월15일 사업공고 및 신청접수 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

 

SKT 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 신고통신료 인하 신호탄 될까

 

 

SKT 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 신고…통신료 인하 신호탄 될까

이동통신사의 ‘온라인 요금제’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9일 “고객의 요금부담을 줄이고 요금제 선택권을 넓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규 요금제 출시 신고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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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신규 요금제 출시 신고서 제출

5G 요금제 2, LTE 요금제 1.

5G 요금제는 월 데이터 9GB를 제공하는 3만원대 요금제와 월 200GB를 주는 5만원대 요금제 2.

LTE의 경우엔 월 2만원대에 데이터 2GB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재 SK텔레콤의 5만원대(9GB)7만원대(200GB) 요금제를 각 30%씩 할인한 수치.

 

=>이달 10일 요금인가제가 폐지되고 유보신고제가 시행된 후 선보이는 첫 요금제

=>향후 요금 경쟁의 신호탄

=>KTLG유플러스의 요금제에도 변화의 바람 예상

=>그동안 붕어빵논란을 빚어온 요금제 구간도 이통사별로 다양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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