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29일 주요경제기사(요기요 내가 살께? 배달 독립 필요 이유)

◆오늘부터 배달앱으로 음식 4번 주문하면 1만원 환급

 

오늘(29일)부터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2만원 이상 4차례 주문·결제하면 1만 원 환급

=>외식 할인 지원 재개

=>배달특급,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PAYCO) 등. 띵똥, 배달의명수, 부르심, 부르심제로 등 4개는 시스템 정비 후 추가될 예정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들의 위해 오늘 밤도 야식 타임~~~

◆점유율 99% '제동'…"배민 사고 요기요 판다"

 

점유율 99% '제동'…"배민 사고 요기요 판다"

배달앱 시장의 격변 예상=>국내 배달앱 시장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과 2위 요기요의 합병 무산=>공정위가 요기요 모기업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를 매각하라고 명령.

 

WHY?

=>배민이나 요기요는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쿠폰을 덜 씀. 지난해 말 합병 발표 이후 올 1월부터 8월까지 두 회사의 할인금액 감소 =>이런 꼼수가 합병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 큼 

 

=>음식점의 수수료 부담도 커질 가능성 큼=>합병 후 수수료를 올려도 거부하기 힘듬. (2020년12월 26일 주요경제기사 참조)

 

업계의 관심

=>요기요 인수하는 업체가 단숨에 2위. 누가 인수할까?

=>최근 쇼핑 강화중인 네이버, 카카오가 유력. 롯데와 이마트, CJ도 관심권. 

한가지 더

=>배달앱 독과점 폐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공공앱에 대한 관심

=>자영업자에겐 착한 수수료 혜택을, 소비자에겐 지역화폐를 통한 상시 할인 혜택 제공
=>서울시 소규모 배달 플랫폼 업체들의 연합체 '제로배달유니온'을 결성.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입 회원 10만명을 돌파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가 필요

 

 

국민일보 20년11월23일자 참조

 

◆뉴욕증시, 트럼프 부양책 서명…3대지수 사상최고치 마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204.10포인트(0.68%) 상승->30,403.9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32.30포인트(0.87%) 상승->3,735.36

=>나스닥 지수-> 94.69포인트(0.74%) 상승->12,899.42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도 올해 S&P 500은 15.6%, 다우지수는 6.5%, 나스닥지수는 43.8% 상승

 

이번 상승 원인?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조3천억 달러(2천520조 원) 규모의 예산안 서명=>부분적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우려 해소

=>가계와 소기업 지원 부양책 가능

 

한가지 더

=>경기부양책 서명에 오히려 혼란 야기???

=>서명 거부하던 트럼프의 갑작스런 변덕을 예견하지 못한 미 재무부에 커다란 업무 스트레스

=>지원금 집행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어

=>끝까지 갱판치는 트럼프, 존재감 드러내려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