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경제브리핑 #경불진 #설경구 #박하사탕 #민생안정 #청년특례 #채무조정 #영끌 #빚투 #세대갈등 #반대매매 #가상화폐 #갭투자 #저신용 #리셋증후군 #빚탕감 #세계인구 #80억 #코로나 #백신 #새변이 #P (2)
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Q. 세계 인구가 이미 지난해 11월 중순 80억 명을 넘어섰다고 하죠. 2030년에 85억명, 2050년에 97억명, 2100년에 104억명에 각각 달할 것이라고 유엔은 전망했는데요. 그럼 과거에는 인구가 어느 정도 였을까요? 지구상 인구가 1억명은 넘었을 때는 언제일까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9344/episodes/24401424?ucode=L-kftLxiTB [꼬꼬문]젊은층 “나 돌아갈래”에 화답한 정부···‘리셋증후군’ 확산시키나? 최근 정부가 반대매매 기준을 완화하고 ‘125조원+α’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영끌·빚투족도 구제해준다고···. 세대갈등 www.podbbang.com A. ‘인..
“나 다시 돌아갈래~” 영화 ‘박하사탕’의 명대사죠. 사채업자와 증권회사에 가진 돈을 다 털리고, 동업자에게 배신당하고, 아내와 아이에게도 버림받은 나이 마흔의 사내 영호를 연기한 배우 설경구는 철길 위에서 이렇게 절규하죠. 20년 전 야유회에서 첫사랑을 만났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지만 설경규의 바램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거슬린다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하죠. 하지만 최근 설경구처럼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외침에 정부가 화답하고 나서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자칫 우리사회에 숨겨져 있던 증후군이 폭발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어린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게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