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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21일 주요경제기사

경불진 이피디 2021. 1.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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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랠리' 뉴욕증시, 취임 날 3대 지수 모두 신기록

 

 

'바이든 랠리' 뉴욕증시, 취임 날 3대 지수 모두 신기록(종합)

대통령 취임일 기준 레이건 2기 후 36년 만에 최고 상승률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

news.naver.com

 [이미지출처=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20(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257.86포인트(0.83%) 오른 31,188.3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52.94포인트(1.39%) 3,851.85

나스닥 지수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3,457.25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 1985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일 이후로 36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

->스닥 지수는 대통령 취임일 사상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다.

WHY?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추가부양 패키지 집행->1인당 현금 1400달러 직접 지급, 실직자들에 대한 추가 실업수당 지급 등의 방안 포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속도를 높일 것

=>주요 기업들이 예상보다 좋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바이든 시대 개막, 증시 영향은?"친환경·인프라 뜬다"

 

 

바이든 시대 개막, 韓증시 영향은?…"친환경·인프라 뜬다"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통해 '트럼프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했다. 미국 분열을 일으킨 '백인 우선주의' 탈피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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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SK증권 연구원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에 서명하면 친환경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이다. 코로나19 대응 조치에 서명할 경우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고조되고, 동맹국과의 관계 복원에 서명한다면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환기될 수 있다"

=>친환경주,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주,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한 인프라주 등이 민감하게 반응할 것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탄소 중립을 앞세운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의 최대 수혜업종은 2차전지 및 수소·전기차 분야다.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이 포함된 글로벌X 리튬앤배터리 ETF(LIT)와 궤를 같이하는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 기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위 NH투자증권 연구원

 

"바이든 행정부의 여러 투자 정책 중에서 가장 큰 정책 모멘텀이 나타날 산업 분야는 인프라와 친환경이다. 13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및 2조 달러 규모 친환경 에너지 정책 공약은 대선 기간 공개됐고 올하반기 구체화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을 것이다"

  =>주식 투자도 시대흐름에 맞게 친환경으로

◆"코로나 1년 한국, 사망자 2번째로 낮아..경제성장률 최상위"

 

"코로나 1년 한국, 사망자 2번째로 낮아..경제성장률 최상위"(종합)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정부는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째가 되는 20일,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news.v.daum.net

 

OECD 국가 가운데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환자 수는 세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

=>지난 14일 기준 OECD 회원국 37개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136.45명으로 뉴질랜드(39.00명), 호주(112.29명)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음

=>사망자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2.31명으로, 뉴질랜드(0.52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음

=>OECD의 지난해 12월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20년 경제성장률은 -1.1%로, OECD 국가 중 가장 선방

=>OECD 회원국 평균은 -4.2%였으며 영국의 경우 -11.2%, 일본 -5.3%, 미국 -3.7%


▶확진자 감소했지만 이동량 늘어동부구치소 2차례 유행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975

 

확진자 감소했지만 이동량 늘어…“동부구치소 2차례 유행 있었다”

[앵커] 국내 코로나 19 소식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말 이동량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 2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한

news.naver.com

 

시민들의 이동량이 다시 늘고 있음.

휴대전화 이동량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은 직전주와 비교할 때 13% 상승

비수도권은 20% 증가

=>경계심을 풀면 언제든지 다시 유행의 규모가 커질 수 있음

◆얼마 전 롤러블폰 공개…LG, 스마트폰 사업 접는다?

 

얼마 전 롤러블폰 공개…LG, 스마트폰 사업 접는다?

<앵커> 얼마 전 IT 전시회 CES에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폰을 선보였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스마트폰을 만들어 팔아도 수년 동안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매각을

news.naver.com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할 가능성

=>LG전자는 최근 CES에서 화면이 돌돌 말리는 세계 첫 롤러블폰 영상을 공개하며 업계와 시장의 주목->그런데 열흘도 안 돼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 가능성

WHY?

LG전자 모바일 사업본부는 6년 연속 영업 적자->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 적자가 5조 원
=>2000년대까지 초콜릿폰 등 피처폰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뒤늦게 진입한 것이 화근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중저가폰에서는 중국 업체에 밀려 시장점유율이 2%대

BUT1

계속 적자를 보던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 가능성에 LG전자 주가는 13% 가까이 급등

BUT2

LG "청소노동자들, 농성할 때마다 200만원 내라"..法 판단은?

 

LG "청소노동자들, 농성할 때마다 200만원 내라"..法 판단은?

LG 측이 LG트윈타워 청소 노동자들의 농성을 전면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법원은 심야 농성은 금지하면서도 노동자들의 쟁의행위는 정당하다고 밝혔다. 20일 공공운수노조 서

news.v.daum.net

선한 이미지 뒤에서는 노동자 착취 '두얼굴의 LG'

LG 측이 LG트윈타워 청소 노동자들의 농성에 1명당 하루 200만원 씩 내라?->법원에 전면 금지 가처분 신청

=>다행히 법원은 심야 농성은 금지하면서도 노동자들의 쟁의행위는 정당하다며 기각

고 밝혔다.

 

용역업체가 바꾸면서 청소노동자 '무더기 해고' 감행하면서 갈등 촉발

용역업체는 LG 구광모 회장의 고모인 구훤미, 구미정씨가 각각 50%의 지분을 소유

 

=>LG폰 매각은 LG불매운동에 대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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