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17세기 영국 시인 존 던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죽음도 나의 손실이다. 나는 인간사에 연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 묻지 말라.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