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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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문(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질문)

2021년2월1일 주요 경제뉴스

경불진 이피디 2021. 2. 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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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르면 설 이후 접종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르면 설 이후 접종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 달은 '백신 들어오는 달'입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설 연휴 직후, 화이자 백신 6만 명 분으로 우리나라 백신 접종이 개시될 예정인데요, 코로나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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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국내에 백신 접종 개시 예정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올 백신은 95%의 예방 효과를 보였던 화이자 백신 6만명분

=>이르면 이번달 중순, 설연휴 이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
=>코로나19 전담병원이나 중환자 치료병상에서 일하는 의료진 5만 명이 가장 먼저 

=>여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최소 30만명분 이상이 공급
=>정부는 화이자에 이어 국내 도입이 예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검증 자문단 회의를 거쳐 오늘 검증 결과를 발표

BUT

해외는 백신 혼란 가중

▶美 백신 2000만회분 사라졌다···트럼프 무계획에 바이든 당황

 

 

美 백신 2000만회분 사라졌다···트럼프 무계획에 바이든 당황

"취임 뒤 100일 동안 1억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출범 시작부터 복병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각 주로 보낸 수천만 회분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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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000만 회분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

=>정부 당국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에서 출발한 백신의 운송 과정을 상세하게 관리하지 않아 문제가 불거졌다고 지적

▶일본 긴급사태 연장 ‘초읽기’…백신 접종 ‘난항’

 

일본 긴급사태 연장 ‘초읽기’…백신 접종 ‘난항’

[앵커] 일본 정부가 도쿄 등에 선포한 긴급사태 기한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여전히 심각해 결국 기한을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애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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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큰 기대를 걸었던 백신 접종 속도 분통

=>3억 회 이상 분량의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지만 접종 계획 난항
=>화이자 백신을 제외하고 다른 백신들은 언제 접종을 개시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워 
=>여기에 속도가 느리다고 평가 받는 일본 특유의 행정 시스템과, 의료진 부족 등도 신속한 백신 접종을 가로막는 장애물
=>긴급사태를 발령한 11개 지역 33개 자치단체 가운데 백신을 접종하는 의사를 확보했다고 응답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백신 민족주의' 한 발씩 물러난 英-EU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576580

 

'백신 민족주의' 한 발씩 물러난 英-EU

유럽연합(EU)와 영국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두고 벌어졌던 신경전이 일단락됐다. EU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00만회분을 더 공급받기로 했고 영국은 유럽에서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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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민족주의 확산 우려

=>유럽연합(EU)와 영국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두고 벌어졌던 신경전이 일단락

=>EU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00만회분을 더 공급받기로

=>영국은 유럽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영국 내로 들여오는 데에 걸림돌을 걷어 냄

 

▶이스라엘, 국제사회 비판속 팔레스타인에 백신 제공하기로

 

이스라엘, 국제사회 비판속 팔레스타인에 백신 제공하기로

"다음주 의료인용 5천회분 제공"…향후 2만회분 제공 관측도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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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신 차별논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차별한다는 비판 속에 일부 백신 물량을 제공하기로 했

=>이 백신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도 배분될지는 결정되지 않아

 

=>이스라엘은 백신 제조업체 화이자에 접종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빠른 속도로 접종을 진행중 
=>이날까지 집계된 1차 접종자는 296만1천917명으로 전체 인구(약 930만 명)의 30%에 육박. 2차 접종자는 167만2천510

BUT

=>높은 자국내 접종률에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철저히 외면한다는 비판을 받아옴 

강경화 "코로나19, 백신 민족주의 경계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838471

 

강경화 "코로나19, 백신 민족주의 경계해야"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자주의적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 오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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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WEF의 '다보스 어젠다 주간 고위급 회의' 토론자로 참석해

 

"최근 몇 개 국가에서 보이는 백신 민족주의를 지양하고, 백신·치료제의 보편적이고 공평한 보급 지원을 위해 다자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1인당 10~30만원' 설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지자체는?

 

 

'1인당 10~30만원' 설 재난지원금 지급하는 지자체는?

정치권이 제4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부와 별개로 전 주민들에게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기초지자체들이 전국적으로 늘고있다. 특히 인접 지자체간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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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간에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 경쟁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와 울산시가 긴급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방식을 추진 중

=>경기도(재정자립도 59%)는 이재명 지사의 주도로 전 도민에게 1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

=>울산광역시(재정자립도 52%)도 전체 467000여 세대에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

=>전라남도 목포 강진 영암 해남 구례 장성 고흥 순천시 등이 1인당 각 10만원을 지원

=>경북 울진·영덕·영천 등 3곳. 경남 고성·산청군은 1인당 10만원씩

=>경기(포천), 부산(중구·기장), 강원(강릉·인제), 전북(정읍), 울산(울주) 등도 지급계획

 

가장 많이 주는 지자체는?

=>여수시는 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으로 단일 지자체로는 가장 많이 지급

=>경기 포천시는 1인당 20만원을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로 지급, 경기도 차원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별도->1인당 30만원 실수령액 1위

 

BUT

서울시는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원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피해를 입은 계층을 중심으로 지급될 예정

부산시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지원 중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생활권이 같은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불만을 보이기도

=>보편지급 기본소득 추진도 가능할 듯

 

혜택만 챙기고 의무 안 지킨 얌체 임대사업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981257

 

혜택만 챙기고 의무 안 지킨 얌체 임대사업자

[앵커] 취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을 받은 뒤 공적 의무 사항을 위반한 등록임대 3천6백여 가구가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조사도 착수했습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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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만 실컷의무는 나 몰라라얌체 임대사업자 적발

=>취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을 받은 뒤 공적 의무 사항을 위반한 등록임대 36백여 가구가 적발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뒤 자신이 들어가 살거나, 5%로 정해진 임대료 상한을 무시하고 1,000% 넘게 올린 사업자도

 

BUT

=>위반 등록임대에 대해서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혜택을 받은 취득세와 재산세, 소득세, 양도세 등이 추징

 

=>그동안 올린 시세차액 등은 수억원이 넘는데 이정도로 근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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