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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문(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질문)

2021년2월10일 주요경제뉴스

경불진 이피디 2021. 2.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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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상통화 전국민 무료통신3사에 알뜰폰도 가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94874

 

설 연휴 영상통화 전국민 무료…통신3사에 알뜰폰도 가능(종합)

과기부-통신3사 민생안정 대책…소상공인에 2달간 데이터 100GB도 통신 3사 "25조원 규모 5G 투자 내년까지…5G망 조기구축 목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이번 설 연휴에는 무료로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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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세배와 안부는 영상통화로

  • 이통3사와 알뜰폰은 설 연휴인 이달 1114일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
  •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OK
  • 단 선불폰은 기술적인 문제로 영상통화 무료 제공 대상에서 제외

코로나19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을 위한 지원책도 

  • 소상공인 전용상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신청만 하면 두 달에 걸쳐 이동전화 데이터 100GB(50GB)를 추가로 제공
  • 숙박업이나 PC방 등 업주가 고객 감소 등으로 업장에서 이용하는 초고속인터넷이나 전용회선 등 통신서비스를 일시정지할 경우 일시 정지 가능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연장

이 밖의 대책

  • 이동전화 요금 연체로 휴대전화 사용중단이 일어나지 않도록 2월과 3월에는 휴대전화 사용 중지를 미뤄줌
  • 저소득층 초··고생에게는 EBS 등의 교육 콘텐츠를 데이터 사용량 부담 없이 제공
  • ·청각 장애인을 위해 영상통화량을 일반요금제 대비 2배 확대한 장애인 전용 요금제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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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신불자 만드는데 중학생이 본인 신용카드 쓴다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95505

 

[이슈 컷] 어른도 신불자 만드는데 …중학생이 본인 신용카드 쓴다면

(서울=연합뉴스) 엄마 아빠의 신용 카드를 빌려 쓰거나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했던 청소년들. 오는 6월부터 만 12세 이상이면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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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만 12세 이상이면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발급 가능

  • 부모가 본인인증을 거쳐 자녀의 정보를 입력하면 카드사가 자녀와 통화 후 비대면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구조
  • 교통·문구·서점·편의점·학원 등에서만 긁을 수 있고, 10만 원(건당 5만 원) 이내에서만 쓸 수 있음
  • 다만 부모가 요청한다면 이용 한도를 월 최대 50만 원까지 OK  

=>2년간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에 따라 삼성카드, 신한카드가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BUT

  • 2002년 경제력이 떨어지는 대학생에게 무분별하게 카드를 발급, 신용불량자를 양산했던 '카드대란' 걱정
  • 이미 10대들이 체크카드 등을 쓰고 있는데 신용카드까지 내줘야 하냐는 의견도
  • 보이스 피싱 등 각종 금융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
  • 용돈이 모자란 학생들은 일명 '카드깡'의 유혹
  • 도박 등에 빠진 중·고교생을 타깃으로 한 불법 대출 성행
  • 학교 폭력 가해자가 돈을 상납받는 또 다른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지적

=>신용카드가  악용될 가능성

 

청소년 경제 교육이 중요성 

  • 학교와 가정에서 신경 써야
  • 부모가 자녀의 신용카드 명세서를 꼼꼼히 들여다보고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는 것은 기본.
  • 아이들에게 신용카드를 건네주기에 앞서 이와 관련된 교육이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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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관심으로 그치지 않게"장관들 가르친 고교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58744

 

[백브리핑] "짧은 관심으로 그치지 않게"…장관들 가르친 고교생

한 걸음 더 친절하게 '김소현의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째 브리핑 < '장관들 가르친 고등학생' > 입니다. 오늘(9일) 총리와 장관들이 모인 국무회의장에 갑자기, 달력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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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리와 장관들이 모인 국무회의장에 갑자기, 달력이 하나 등장

[정세균/국무총리 : 택배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손수 만든 달력이었습니다.]

폭우, 폭염, 명절, 폭설 같은 악조건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대전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듬

지난해 10월 배달 도중 돌아가신 택배노동자 고 김원종 씨의 사연도 돌아가시기 전날의 '일기'로 학생들이 재구성

학생들에게 달력 만든 이유는 뭘까요?

[이지선/대전여고 1학년 : 무슨 이슈에 관해서 짧은 관심을 주는 건 되게 많은데 장기적인 관심이 없어서달력은 옆에 1년 내내 두고 보잖아요. 적어도 1년 동안은 계속 보면서 계속 생각을 하게 되니까, 오랫동안 (택배노동자에) 관심을 두지 않을까 해서]  

학생들은 택배 기사님들 볼 수 있게 문 앞에 붙이는 자석도 만들었는데.

'설렘을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택배 기사분들이 듣고 싶은 최고의 감사 표시, 아닐까요?

=>기재부, 국토부, 노동부 장관은 물론 공무원 책상에 하나씩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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