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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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문(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질문)

2021년1월25일 주요경제기사

경불진 이피디 2021. 1. 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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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편집 알고리즘에 맡겼더니'가짜 단독'에 속았다

 

 

네이버 뉴스 편집 알고리즘에 맡겼더니…'가짜 단독'에 속았다

연예지 임직원 15명 인터뷰한 논문 "유사 단독·SNS 베끼기로 대응" "AI가 '진짜 단독' 배제…이용자 취향에 기반한 알고리즘 탓"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네이버가 뉴스 편집에 도입한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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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 유독 단독이 많은 이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가짜 단독 기사'에 속고 있기 때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포털 사이트의 인공지능 뉴스 큐레이션 도입과 뉴스 생산 관행 변화에 관한 연구' 논문

 

->네이버는 20194월부터 AI 뉴스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AI Recommender System)를 운용

->같은 뉴스를 본 다른 이용자들이 주로 클릭한 뉴스들을 AI로 자동 추천해주는 방식

  =>'알고리즘 속이기' 시도 증가

  • '가짜 단독 기사' 만들기->심층 취재한 기사보다는 클릭을 유도하는 키워드만 신경 쓴 기사 증가
  • '조각 기사 늘리기'->정치인·연예인의 SNS를 베껴 쓰는 기사가 과하게 증가
"AI 편집의 기본 전제가 저널리즘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용자의 취향에 맞추는 알고리즘이 아니라, 저널리즘 가치가 구현되는 상생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상생 방안 마련->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새로운 미디어를 고민해야 할 때

[스트레이트] 네이버 성공의 비밀 - 알고리즘 조작

 

 

[스트레이트] 네이버 성공의 비밀 - 알고리즘 조작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 조승원 ▶ 안녕하십니까. 스트레이트 조승원입니다. ◀ 허일후 ▶ 안녕하십니까. 허일후입니다. ◀ 조승원 ▶ 오늘은 독보적인 포털 1위, '공룡'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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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에서 알고리즘 조작 의혹

  • <알고리즘 조작 1> 가중치 조작->네이버 스토어 상품이 더 위에 뜰 수 있게
  • <알고리즘 조작 2> 최소노출 보장->네이버 스토어 상품이 최소 20% 보이게
  • <알고리즘 조작 3> 또 가중치 조작->네이버 스토어 입점 상품에게만 가중치 1.5 부여
  • <알고리즘 조작 4> 동일몰 로직->네이버 스토어 상품에만 동일몰 로직을 적용하지 않음

◆오늘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5만6,000명에 추가 지급

 

 

오늘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15만6,000명에 추가 지급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에 15만6,000명을 추가하고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일반 업종 9만 명 외에 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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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발길이 끊긴 서울 을지로 지하상가 내 상점. /연합뉴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에 15만6,000명을 추가하고 오늘부터 온라인 신청

=>집합금지 업종은 1인당 3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 원
=>새희망자금(2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일반 업종(지난해 1~11월 개업) 가운데 지난해 12월 매출액이 9~11월 평균 매출액보다 적은 6만5,000 명도 100만 원씩 

=>새희망자금을 받았지만 버팀목자금 1차 지급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소상공인 2만4,000 명도 추가


=>이번 대상자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전송되는 안내 문자에 따라 버팀목자금 전용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
=>정오까지 신청하면 당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하면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받을 수 있음

 

▶손실보상 급물살...'법제화'vs'실질 지원' 우선 논란

 

손실보상 급물살...'법제화'vs'실질 지원' 우선 논란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여당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해 손실보상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손실 보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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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법제화 2월 임시국회서 처리될 듯

=>정세균 총리가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난 21일 공식 지시하면서 기재부도 입장을 선회.
=>지난해 11월부터 영국은 전년 동월 매출의 80%까지, 독일은 75%까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지원

BUT

  • 워낙 자영업자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비슷한 기준으로 지원하더라도 훨씬 많은 재정적 부담->유럽처럼 임대료 등에 강력한 제한을 가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지 않으면 손실보상 지원의 실효성이 떨어짐
  • 이미 해당 사업장에서 해고된 노동자나 일감이 끊긴 관련 거래처 등은 지원 대상에 빠져 형평성 논란

=>자영업자에 대한 정확한 소득 파악

=>지나치게 많은 자영업자에 대한 구조조정

=>정부 지원을 흡수할 수 있는 무분별한 임대료 인상 제한 등도 함께 고려해야 

 

◆'수출규제품' 불화수소 지난해 수입 74% 줄었다

 

 

'日 수출규제품' 불화수소 지난해 수입 74% 줄었다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반도체 제조용 불화수소(에칭가스)의 지난해 수입액이 74%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규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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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용 불화수소(에칭가스)의 지난해 수입액이 74% 이상 감소

=>일본의 규제 발표 이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발빠르게 국산화 대체에 성공

=>'대일(對日)' 불화수소 수입액은 2003년 이후 17년만에 1000만달러 밑으로

WHY?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상대로 20198월부터 전격 시행한 '수출규제' 정책 때문

=>한국 대법원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내린 데 대해 '경제보복'

BUT

지난해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를 일본 현지 기업들이 더 크게 입었다

 

··장 독립외쳤지만, 작년 일본 의존도 더 높아졌다

 

 

‘소·부·장 독립’ 외쳤지만, 작년 일본 의존도 더 높아졌다

2019년 일본이 단행한 대(對)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해 우리 정부가 대대적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나섰지만, 지난해 일본 의존도는 오히려 높아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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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대대적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나섰지만, 지난해 일본 의존도는 오히려 높아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소재·부품 수입액(1678억달러) 가운데 일본 제품(2679000만달러)의 비중은 16.0%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

=>소재·부품 분야 대일 무역적자도 2019141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537000만달러로 8.6% 증가

 

=>코로나로 전세계 무역이 급감한 가운데 일본은 지리적 여건 덕에 상대적으로 증가

->이를 침소봉대하는 조선일보

->한국신문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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