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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8일 주요 경제뉴스(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양극화는?) 본문

꼬꼬문(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질문)

2021년1월8일 주요 경제뉴스(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양극화는?)

경불진 이피디 2021. 1.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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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3년만에 바뀌었다…머스크, 베이조스 추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1091338

 

세계 최고 부자 3년만에 바뀌었다…머스크, 베이조스 추월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CNBC방송은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50억달러, 우리 돈 약 202조원으로 1천84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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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

=>머스크 CEO 순자산 1천850억달러(약 202조원), 
=>2017 10월부터 1위였던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1천840억달러)는 2위로

WHY?

지난해 초만 해도 순자산 270억달러로 50위권에 간신히 들 정도

=>BUT 테슬라 주가가 740% 이상 급등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

 

참조기사1

◆코로나 디바이드속상위 1%가 전체 부() 31% 차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74266

 

[인더머니] 코로나 디바이드속…美 상위 1%가 전체 부(富) 31% 차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부의 양극화가 빠른 속도로 심화되고 있다. 전세계 정부의 돈풀기가 자산시장만 팽창시킨 결과다. 하지만 금융불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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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부의 양극화 심화

=>미 금융분배계정에 따르면 작년 3분기 현재 미국의 상위 1% 순자산이 전체 부(순자산 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0%, 전기대비 0.2%포인트 높아져

=>20년 전인 2000 3분기엔 27.8%, 10년 전인 2010년 3분기 28.7%와 비교하면 3.2%포인트. 2.3%포인트 증가한 것

=>반면 하위 50%가 보유한 부는 2.0%로 작년 2분기보다 0.1%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쳐

=>한 분기새 양 계층간 격차는 3254000억달러에서 338200억달러로 12800억달러 확대

=>상위 10%가 차지하는 부가 미국 전체의 무려 70%

한국은?

=>지난해 3월말 기준 순자산 10분위 가구의 점유율은 43.7%로 전년대비 0.4%포인트 증가.

=>상위 10%가 우리나라 전체 부의 44% 가량을 보유

=>순자산 지니계수(불평등지수·0에 가까울수록 평등)0.6022019년에 비해 0.005 증가

참조기사2

◆벌이는 힘겨웠지만…분배정책이 소득 격차 메웠다 

 

벌이는 힘겨웠지만…분배정책이 소득 격차 메웠다

지난해 소득분배 상황을 보여주는 세가지 지표(지니계수·소득 5분위 배율·상대적 빈곤율)가 모두 개선됐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소득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경기 부진에 저소득층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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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적극적인 분배정책으로 소득분배 지표, 2년 연속 개선

=>지난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39로, 전년(0.345) 대비 0.006 감소. 3년 연속 하락.
=>‘상대적 빈곤율’은 지난해 16.3%로 전년(16.7%) 대비 0.4%포인트 줄어. 3년 연속 하락

 

WHY?

임경은 통계청 복지통계과장

“시장소득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영향을 많이 받는데, 1·2분위 근로소득이 감소했고 사업소득은 전분위에 걸쳐 감소해 시장소득 기준으로 분배가 나빠졌다. 하지만 정부의 공적이전소득이 늘어나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는 (분배지표가) 역대 최저로 개선됐다.”

=>지난해는 시장에서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고, 정부가 기초연금 인상·근로장려세제 확대 등 분배정책을 편 결과로 최종 소득 격차는 줄어들게 됐다는 것.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 정부의 역할 중요. 기본소득, 보편적재난지원금 필요한 이유

 

◆지난해 1~11월 경상흑자 639억달러…전년보다 25%↑

 

지난해 1~11월 경상흑자 639억달러…전년보다 25%↑

11월 경상흑자 90억달러…7개월 연속 흑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수출이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조금씩 회복하고 수입과 해외여행 등은 줄면서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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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상수지 89억7천만달러(약 9조7천952억원) 흑자

7개월 연속 흑자, 2019 11월(59억7천만달러)보다 흑자 규모 50.3% 증가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639억4천만달러->전년도 같은 기간(556억4천만달러)보다 24.9% 많어

 

한국경제 망했다는 야당과 보수언론들의 주장 무색하게도 한국경제는 튼튼

 

youtu.be/9U4Luu0F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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