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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올림픽 특수’ 사라졌다고?···대반전이 기대되는 이유는?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했지만 국내 올림픽 열기가 생각보다 차갑습니다. 인기 구기종목이 참가하지 못하는데다 9시간이라는 시차까지 걸림돌로 작용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올림픽 시청 문화도 급변하고 있고요. 따라서 ‘과거와는 다르다’ ‘올림픽 특수는 이제 없다’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파리 올림픽의 열기는 이대로 식어가는 것일까요? 종이신문들이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며 신나게 보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상파 올림픽 시청률. 지난 27일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개막식 누적 총시청률은 겨우 3%에 그쳤기 때문인데요. KBS 1TV가 1.4%로 가장 높았고, MBC TV 1.0%, SBS TV 0.6% 순입니다. 애국가 시청률도 되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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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