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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발보아가 아들에게 남긴 명언 본문

명언 명대사

록키 발보아가 아들에게 남긴 명언

경불진 이피디 2019. 11. 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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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록키는 과거에 화려했던 자신의 복싱경기 얘기를 들려주는 것을 낙을 살고 있다가 유명 스포츠 TV에서 록키와 현재 헤비급 챔피언인 매이슨 딕슨과의 가상경기를 중계한다는 것을 보고 다시 경기에 나선다.

 

일생 일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오랜 친구이자 트레이너인 듀크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들어간 록키. 그러나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죠. 특히 성년이 된 아들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내가 얘기를 좀더 해보자면 이 세상은 결코 따스한 햇살과 무지개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
온갖 추악한 인간사와 더러운 세상만사가 공존하는 곳이지. 난 네가 거칠게만 살아가길 원하진 않는다.
하지만 너와 나, 그리고 누구도 아닌 사람들에겐 인생이란 건 결국 난타전이야.
네가 얼마나 센 펀치를 날리느냐가 아니라 네가 끝없이 맞아가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며 하나씩 얻어 나가는게 중요한거야.
계속 전진하면서 말이야. 그게 바로 진정한 승리야. 몇대 맞지 않으려고 남과 세상을 탓해선 안돼.
네가 정말 치열하게 살아볼 의지가 있다면 넌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네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어.
겁낼 필요 없지, 그건 네 모습이 아니잖아! 넌 훨씬 나은 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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