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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 앞에서 윌 스미스처럼 조롱당했을 때 현명한 대처법은?

경불진 이피디 2022. 4.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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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주 전 세계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사건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 이것이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윌 스미스의 뺨’.

 

다들 아시다시피 배우 윌 스미스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죠. 크리스 록이 탈모증으로 삭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월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에게 영화 지 아이 제인에 빗대 농담을 던졌기 때문인데요.

 

이후 윌 스미스는 남우주연상 수상소감 당시 주최 측과 참가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논란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짐 캐리는 CBS의 게일 킹과의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는 경찰에 체포됐어야 했다나라면 윌 스미스에 2억 달러를 청구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반면 샤론 스톤은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의 아내에게도 사과하는 것을 듣고 싶다. 아픈 사람을 두고 장난삼으면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의견도 갈리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가 10년 전인 2012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있었던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폭행했던 영상을 재조명하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출신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가 몸을 빼려던 스미스를 한차례 끌어당겼고 스미스의 한쪽 뺨에 입을 맞췄는데 이때도 스미스가 세디우크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동영상에 남아있더라고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9344/episodes/24317577?ucode=L-hYipAKeB 

 

 

[꼬꼬문]만인 앞에서 윌 스미스처럼 조롱당했을 때 현명한 대처법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 스미스가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것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데···. ‘최강의 일머리’ ‘할 말은 합니다’ ‘엑설런스’ 등을 통해 배우는 호신의 언어는

www.podbbang.com

 

반면 크리스 록이 지난 2016년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향해 농담을 던진 장면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당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백인 위주의 시상식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는데 크리스 록은 “제이다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이콧했다. 이것은 마치 내가 리한나의 팬티를 보이콧한다는 것과 같다. 그와 나는 모두 초대 받지 못했다”고 선을 넘은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또 록은 무대에 오른 아시아계 소년 두 명과 소녀 한 명을 가리켜 미래의 회계사라고 소개하며 가장 헌신적이며 정확하고 근면고 비꼬았습니다. 동양인들이 수학을 잘하고 회사에 희생한다는 편견을 빗대어 말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비난이 나오자 내 농담이 화가 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트위터에 올려라. 물론 그 스마트폰도 이 아이들이 만든 것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그야말로 점입가경이죠. 지금까지 했던 두 사람의 모든 발언이 까발려질 것 같은데요. 그런데

살다보면 윌 스미스와 같은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친한 척하며, 아니면 선배나 상사라는 권위를 앞세워 선을 넘는 발언을 하는 꼰대들도 많고요. 그런데 이런 말을 들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윌 스미스처럼 싸다구를 날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쉽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죠. 자칫 시비가 붙어 싸움까지 벌어질 수 있고요. 그렇다고 모역적인 말을 그냥 참다가는 스트레스로 죽을 것만 같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그동안 읽었던 책에서 해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현명한 분들은 모욕적인 대화를 어떻게 대처했나. 이들의 선례를 통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조롱과 비난을 슬기롭게 이겨낼 힘을 얻어 볼까 합니다.

 

먼저 토네이도 출판사의 최강의 일머리라는 책에 나온 사례를 살펴볼까 하는데요. 이 책은 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로 유명한 작가 레일 라운즈가 쓴 책인데요. 이 책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설득력과 매력 넘치는 대화, 말투, 매너, 센스, 태도 등에 대한 지혜로운 팁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특히 막말하는 미친 상사 대처법도 배울 수 있는데요.

 

나는 지금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어.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마찬가지야.”

너무 형편없는 관찰 결과네요.”

도대체 누가 당신을 뽑았지?”

그따위로 말할 거면 제발 입 좀 닫았다가, 나중에 건설적인 이야기가 생각나거든 그때 다시 입을 열어줘요.”

 

직장생활하거나 했던 애청자 여러분이라면 이와 비슷한 소리 한 두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신문사 들어가자마자 거의 매일같이 이런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요. 특히 이런 비난은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들죠. 기사를 써 가면 발로 썼냐고 난리고 혼날 걱정에 늦게 가지고 가면 도대체 시간관념도 없냐고 타박하고···. ‘이거 누가 뽑았냐며 늘 혼내던 선배가 있었는데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IMF로 일자리가 사라진 후 간신히 들어간 신문사였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죠. 어떻게든 버티는 수 밖에 없어 그냥 꿀먹은 벙어리로 머리를 굽신거리며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만 반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아마 저의 비슷한 경험이 있는 애청자분들이 많으실 듯합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런 반응이 오히려 선배의 화를 돋구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가 실수 했을 경우도 있었지만 자신이 실수해서 부장한테 혼난 것까지 저에게 퍼붓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분명 본인 잘못인데도 너가 잘못했잖아라고 몰아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나머지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쉽지 않죠. 자칫 하극상으로 보여질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침묵해버리면 완전 바보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인 상황인데요.

 

이럴 때 레일 라운즈는 어떤 해법을 제시했을까요?

이런 모욕은 대개 한 차례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방어하는 준비 자세가 필요하다고 충고합니다. 차분하고 명확한 대답을 미리 생각해놓아야 나중에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말문이 막히거나, 나중에 후회할 만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언어적 모욕이나 폭력을 받은 경우, 상대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한심하다는 듯 대답하라고 충고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상사의 이름이나 직책을 덧붙이라는 거죠. 그렇게 덧붙이면 상대는 놀라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그저 사실을 말한 것뿐이므로 뒤탈도 없다는 군요.

 

실제로 한 제조회사의 엔지니어 카일은 회의에서 상사였던 세스에게 이런 모욕을 당했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들어본 말 중에 제일 형편없는 말이야!”

 

이 때 카일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상사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차분하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세스”라고 대답했다는 군요.

 

회의실에 있던 다른 동료들에게도 이 모습은 카일이 끄떡없이 강인하고, 차분했으며, 자신감 넘치고 배려 깊은 사람으로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스는 어찌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지 회의가 다시 진행되기 전까지 우물쭈물 정신을 못 차렸다는 군요. 이 방법을 알았다면 저도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선배라고 해줬을텐데 말이죠.

 

 

커뮤니케이션 분야 유튜버 희렌최널이 쓴 할 말은 합니다란 책에도 참조할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책은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언어 습관을 담았는데요.

 

직장 생활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있죠. 밤새 야근까지 했는데도 일을 끝내지 못하면 상사가 이런 소리로 마음을 긁는데요.

 

야 왜 보고서를 이것 밖에 못 썼어!”

 

저도 초년병 때 이런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매일 스트레이트 기사 마감하기도 헉헉대는 상황에서 저녁에 사람소개해주겠다며 술까지 먹여놓곤 집에 갈 때쯤 갑자기 기획 기사를 내일까지 마감하라고 하라고 합니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고 다음날 출근했더니 밤 새워서라고 해야지 왜 못 끝냈냐장난하냐고 연실 쏘아붙일 때는 정말 눈물까지 날 정도 서럽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또 다시 고개를 연신 꾸벅거리면서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를 반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때 이렇게 대답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대체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하란 이야기일까요?

 

희렌최널은 우선 아시다시피로 대답을 시작하라고 충고합니다. 상대를 인정한다는 표현을 하고 나면 나를 방어하는 말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거죠.

 

“아시다시피 어제 늦게까지 선배랑 술을 먹었지만 집에 들어가서 자지 않고 밤새 기사를 썼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시간을 조금 더 주시면 빨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렇게 아시다시피로 시작하면 대부분의 상대는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특히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것이 없다고 느낄수록 유능함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시다시피가 마법의 단어가 될 수 있다는 군요. 물론 모든 선배나 상사에게 통하는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설마도 마법의 단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혹은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대체 오늘 온종일 뭘 한거야?”라고 쏘아붙이면 자칫 싸움나기 십상이죠. “내가 집에서 놀고 있는 줄 알아하면 바로 각방 써야하는 불상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설마가 마법을 발휘한다는데요.

 

설마, 내가 놀았다고 생각해서 비난하는 말은 아닐테고. 내가 뭘 하느라 바빴는지 궁금했구나?”

어떤 가요? 싸움이 바로 애정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또 한가지. ‘개소리엔 냥소리로라는 꼭지가 눈길을 끄는데요. 아직도 꼰대같은 선배들은 이런 소리를 간혹 하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우리 때보다 열정이 없어. 안 그런가?”

 

이런 소리를 듣고 불끈하는 신세대도 많습니다. 속으로 부글부글 끓지만 참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요. 그런데 이럴 때 그냥 속만 끓이다가는 스트레스로 회사 더 다니기 힘들 수도 있겠죠. 이럴 때 개소리를 냥소리로 만들어주라고 희렌최널은 충고하는데요.

 

예를 들어 이렇게 하라는 거죠.

 

“그런가요? 열정 하니까 생각나는데, 저 초등학교 때 '열정'이라는 노래 정말 좋아했거든요. 최근에 가수 유승준 씨가 입국 허가해달라고 장문의 편지를 썼다는 뉴스를 혹시 보셨어요?”

 

바로 딴소리로 대화의 맥을 끊어버리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4차원 같은 대화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처럼 답답하게 대응하라는 거죠. 그래서 상대를 무시하고 제압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포식자가 대화에서 우월감을 느끼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는 군요.

 

그런데 살다보면 간혹 윌 스미스처럼 만인 앞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듣게 되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는 더 대처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해법은 엑설런스라는 책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컨설턴트 도르스 메르틴이 쓴 이 책은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으로 대체될 수 없는 나를 만들어주는 여러 가지 비법을 담고 있는데요. 재미난 사례가 한가지 있습니다.

 

20205, 독일 정치토크쇼 하르트, 아버 페어(Hart, aber fair)’의 사회자 프랑크 플라스베르크가 출연자들에게 우리 삶에서 코로나가 아직 앗아가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요?”라고 물

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시기가 독일에서 코로나가 한창이었거든요. 다들 7주의 강제 휴식 후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미생물학자 멜라니 브링크만은 조직을 대표하여 분노의 표적이 됐죠. 특히 스타 셰프 알렉산더 헤르만이 학자들의 모순된 발언에 짜증을 냈습니다.

원하는 수치를 얻고 싶으세요? 얻을 때까지 계속 미생물학자들에게 물으면 됩니다!”

 

그러자 배우 울리히 마테스가 헤르만의 비아냥에 과하게 흥분했고, 사회자인 플라스베르크는 자리에서 일어나 중재를 해야 했습니다.

 

그랬는데도 마테스는 나는 그저 열정적으로 토론에 임했을 뿐입니다. 이 정도도 안 됩니까?”라고 열을 냈죠. “발언을 취소할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고요.

 

토론이 난장판으로 변할 때 쯤 미생물학자가 끼어들었습니다. 혹시 자신에 대한 비난을 퍼붓은 헤르만을 혼내기 위해서? 아니면 사과하기 위해서?

 

그런데 미생물학자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사실을 말해도 될까요?”라고 모두를 진정시킨 후 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방금 너무 가까이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죠. 미생물학자 답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이에 대해 사회자는 2미터 거리를 유지했다고 방어했습니다.

 

그러자 브링크만이 온화한 표정으로 주장했죠.

 

멀수록 더 좋습니다.”

 

정말 멋진 말 아닌가요. 저자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탁월함은 이런 것이다.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반응한다. 사실은 단호하게. 방식은 유연하게. 냉정하지도 감정적이지도 않다. 불안정한 세계에서는 안정을 유지하는 사람이 긍정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설령 다른 사람의 무시와 공격에 화가 나더라도, 바로 그럴 때 평정심을 발휘해야 한다.’

 

그럼 이런 의문이 듭니다. 맨 처음 언급했던 윌 스미스에게 폭력대신 더 좋은 대처법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탈모를 언급하며 군인 소재 영화 .아이.제인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사건이 시작된 것이잖아요.

 

이 때 윌 스미스가 이렇게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설마 우리 와이프 탈모를 조롱하기 위해서 그런 말은 꺼낸 것은 아닐테고. 혹시 ‘지.아. 제인 2’를 직접 제작하나요? 아니면 감독이나 주연으로 섭외됐나요? 혹시 그렇다면 나와 내 와이프는 정중히 출연을 거부하겠습니다. 우리 가족의 아픔을 영화 소재로 삼고 싶진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상황 이외에도 난처한 상황은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닥칠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려면 미리 대비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도 말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윌 스미스와 같은 상황에 닥칠지 모르니까요.

 

컨틴전시 플랜이란 말이 있죠.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비상계획을 뜻하는데요. 기업만 아니라 스스로도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컨틴전시 플랜이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 맞는 대비책을 만들어 놓으면 최상이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따라서 경영그루들은 이렇게 충고합니다. ‘이러한 돌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만 미리 하다라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여러분들도 윌 스미스를 보면서 돌발 상황을 한번씩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혹시나 닥쳤을 때 떨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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