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채 18조 팔아치웠다···이유는?(250106 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첫 번째 뉴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국채를 3조원가량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1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내란 사태란 돌발 악재가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역대 최고인 220조원 국고채 발행을 계획한 재정 당국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국채의 명성마저 균열이 가는군요..

 

두 번째 뉴스. 전미경제학회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올해 기준금리 예상 인하 횟수를 4회에서 2회로 줄인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결정에 힘을 실어준 셈인데요. 한미 금리 차가 다시 벌어지면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 우려가 커졌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빠른 탄핵만이 답입니다.

 

세 번째 뉴스,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외였던 서울 아파트 값도 41주 만에 오름세가 멈췄는데요. 서울아파트의 매물 물량이 지난해 대비 1만건 넘게 증가하며 적체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 누가 집을 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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