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놓고 미·중 ‘동상이몽’?(250104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첫 번째 뉴스. 중국의 비트코인을 이전해 홍콩을 암호화폐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제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 준비자산으로 삼겠다고 공약하자 중국 정부가 보유 중인 27조원대 비트코인을 활용하자는 건데요. 비트코인의 중국 내 거래는 불법이지만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세는 미·중이 짜고치는 고스톱 아닐까요?

 

두 번째 뉴스. 뉴욕증시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가 4% 이상 상승하면서 지수를 이끌었는데요. 새해 첫 거래일부터 6% 넘게 빠졌던 테슬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8% 이상 급등했습니다.

 

올해도 빅테크 훈풍이 불어올까요?

 

세 번째 뉴스, 연초부터 농산물은 물론 에너지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둔데다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와 유럽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겹쳤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달러가치마저 뛰고 있습니다.

 

탄핵이 더 이상 늦어지면 우리 경제를 거덜낼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려요.

https://youtube.com/shorts/X0MPuuLYYts?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