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머스크보다 저커버그를 더 싫어하는 이유는?(250224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첫 번째 뉴스. 미국 유권자들이 머스크보다 저커버그를 더 싫어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머스크는 공화당원들이 대체로 호감을 표했고, 민주당원들은 대체로 비호감을 표했지만 저커버그는 양당의 대다수가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는데요. 정부효율부를 이끌며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한 머스크보다, 정세에 휘둘리는 저커버그가 더 못마땅하다는 분석입니다.

 

트럼프 당선 후 다양성 정책을 폐기하는 등 저커버그의 오락가락 행보가 비호감이죠.

 

두 번째 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총괄하는 상무부 장관이 최태원 SK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과 면담에서 10억 달러 기준을 언급했습니다. 이 정도를 투자해야 미국 정부의 신속한 처리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바이든이 약속했던 보조금에 대해서는 재검토해야 한다는 핑계만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한국을 ‘머니머신’으로 여기고 있군요.

 

세 번째 뉴스. 윤석열의 내란사태로 두 달여 기간 공급된 유동성이 무려 105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레고랜드 사태 때인 2022년 26조 원과 비교하면 무려 5배가 넘는 수치인데요. 이 때문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월 들어 전월 대비 0.4%p 상승하더니 1월 들어 2.2%로 급등, 5개월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풀린 유동성은 도대체 어디로 가서 자영업자들이 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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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G5lsmOPMn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