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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인하 미루지 않는다면서도 시기는 함구, 왜?

경불진 이피디 2024. 7. 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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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인하를 미루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정작 7월인지, 9월인지 시기에 대해서는 힌트를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피격 사건을 보며 방탄복을 챙기는 것은 아닐까요?

 

두 번째 뉴스. 로보 택시 사업 공개 연기로 급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장중 6%나 상승했습니다. 피격을 당한 트럼프에 대해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주가는 이후 떨어졌지만 1.78% 오른 채 마감했습니다.

 

역시 경제와 정치는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그런데 머스크가 트럼프 2기 장관으로 추임하는 것은 아닐까요?

 

세 번째 뉴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가 정부에 철도 운임을 평균 10% 이상 올려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X 서울~부산 일반석 요금을 현재 59800원에서 65000원 이상으로 올리자는 건데요. 13년 동안 요금 동결로 적자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다 일본 항공권이 KTX보다 저렴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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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YNdtYJyIRAY?si=QV3UGPuRJaUHa2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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