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초복 삼계탕 먹어여 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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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이죠. 보양식으로 삼계탕 찾는 분들 많을텐데요. 일부 유명 삼계탕집의 경우 한 그릇에 2만 원이 넘습니다. 인삼이나 전복 등이 추가되면 3만 원을 웃돌고요.
그런데 주재료인 생닭가격은 지난해보다 7.2%나 내렸다고 합니다. 생닭 가격이 내렸는데 삼계탕 가격은 반대로 가고 있죠. 이에 대해 삼계탕 가게주인들은 채소 가격은 물론 가스비, 인건비, 임대료 등 안 오른 것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르지 않은 것도 있긴 하죠. 바로 우리 월급. 실질임금마저 줄어드는 기현상 속에 삼계탕 한 그릇 먹기도 주저하게 되는데요.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오늘 삼계탕을 먹을까요? 안먹을까요?
https://youtu.be/ySvXFT8L1Ls?si=Jd3hoHYgK7lvzi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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