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불진 이피디의 경제공부방
44만명 '그냥 쉬었다' 진짜 이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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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RCV0CKW86X8?feature=share
첫 번째 뉴스. 지난달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쉬었다’고 답한 청년이 44만3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4만2000명 늘어난 규모로 전체 청년층 인구의 5.4%. 특히 이들 중 75%는 일자리를 찾을 의사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뼈 빠지게 스펙 쌓아도 알바나 인턴자리 밖에 없으니···.
두 번째 뉴스. 최근 지방은행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5지방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0.2에서 0.9%p 정도 낮기 때문인데요. 특히 부산은행이 최저 금리 2% 후반의 주담대 특판 상품은 2주도 되지 않아 한도가 소진됐습니다.
디딤돌 대출 금리까지 올리니 어쩔 수 없지.
세 번째 뉴스. 가구·가전 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갑자기 영업 종료를 공지했습니다. 직원 40여명은 이미 그만둔 상태고, 대표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는데요.
제2, 제3의 티메프 사태가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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