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해도 대규모 공채 실시하지만 아쉬운 점은?(250310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첫 번째 뉴스.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를 실시하는 삼성그룹이 대규모 채용에 나섭니다. 16개 계열사에서 약 7000명을 뽑을 예정인데요. 지원서 접수 후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됩니다.

 

반도체 한파로 채용설명회 면담 직무가 크게 줄어든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두 번째 뉴스. 중국의 투자자들이 뉴럴링크, 스페이스X 등 머스크 기업들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2년간 머스크의 비상장기업 주식 3000만 달러어치 이상을 중국 투자자들이 사들였다는데요.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가 많지만 중국 자본의 미국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과 은밀한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세 번째 뉴스. CJ CGV가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2월 이후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정종민 CGV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약 2개월 만에 내린 결정인데요. OTT 시장의 확대와 극장 관객 감소로 지난해 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때문입니다.

 

영화관 줄여 공연장 만드는 롯데시네마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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