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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숙박세 이어 출국세 5배?···관광객 내쫓는 일본(250302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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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숙박세 이어 출국세 5배?···관광객 내쫓는 일본(250302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경불진 이피디 2025. 3. 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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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뉴스. 일본 정부가 출국세룰 3~5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 외국으로 출국하는 항공기나 크루즈선 탑승객에게 부과하는 출국세는 20191월에 도입됐는데요.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오버투어리즘 핑계를 대고 있지만 출국세 관련 세수가 1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탓이 커 보입니다.

 

입장료, 숙박세에 이어 출국세까지 올리면 일본 갈 이유 있을까요?

 

두 번째 뉴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트럼프 당선 이후 100만명이 넘는 투자자가 유입됐는데요. 지난해 하반기 월별 거래대금은 상반기와 비교해 9배 가까이 늘어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을 뛰어넘었습니다.

 

골드러시로 리바이스가 돈 벌었던 것처럼 거래소만 신났군요.

 

세 번째 뉴스. 젤렌스키가 트럼프의 미끼를 물어 사태가 악화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초반 40분은 순조로웠지만 밴스 부통령이 대화에 끼어들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를 위해 러시아와 외교를 하는 것이라는 밴스의 말에 젤렌스키가 무슨 외교를 말하는 것이냐"고 맞받아친 것이 실수였다는 것입니다.

 

경고가 있었는데도 미끼를 문 젤렌스키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얼마나 실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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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uj4BFNtFd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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