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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디픽]29조 유전 터졌다?!···‘서울병’ ‘케데헌 8경’ 아시나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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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디픽]29조 유전 터졌다?!···‘서울병’ ‘케데헌 8경’ 아시나요?

경불진 이피디 2025. 9. 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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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조 규모의 유전이 터졌다.”

이게 뭔소리일까요? 윤석열이 난라쳤던 대왕고래1200억원이란 혈세만 날리고 처참한 실패로 끝났는데요. 어디서 장난질이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유전이나 금광 이야기가 아닙니다. 빅테크보다도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관광산업 말인데요. ‘케데헌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서울병’ ‘게데헌 8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이젠 우리나라가 관광으로만 29조원을 벌어들이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실제로 요즘 경복궁, 명동 등에 가보면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너무나 많죠. 오히려 한국인보다 더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한때 50%를 넘었던 명동 공실률은 최근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약 880만 명을 넘어선 덕분인데요.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올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대인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적 효과도 기대 이상이죠. 기대 관광수입만 294000억 원, 국내 소비도 2.5%p 늘어나 가뜩이나 어려운 내수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 관광 열기는 뭐니뭐니해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역할이 컸는데요. 케데헌 열기가 식을 줄 모르기 때문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OST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00' 정상에서 장기집권 중입니다.

 

29일 발표된 빌보드를 보면 골든은 지난 주에 이어 104일 자 1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에 따라 6주 연속 1위이자, 비연속으로 통산 7주째 '100' 정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100’에서 7주 이상 1위를 기록한 K-팝은 골든과 함께 BTS의 버터(10)뿐이죠.

 

이런 골든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지난 19~25일 미국에서 스트리밍 3380만 회로 전주 대비 5% 증가했고, 라디오 에어플레이 청취자 노출 3390만 회로 11%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사자보이즈의 소다팝이 2계단 올라 3. ‘유어 아이돌은 지난 주보다 1계단 올라 5위를 차지해 케데헌는 통산 4주째 빌보드 100’ 5 안에 세 곡을 동시 진입시킨 유일한 사운드 트랙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케데헌 8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방문해야할 곳으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많은 외국인들의 버킷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죠.

그런 케데헌 8이 어디일까요?

 

낙산공원: 서울 야경 명소, 루미와 쥐누가 만나는 장소로 유명

경복궁: 한국의 대표 궁궐,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랜드마크

청담대교: 남산 전망이 아름다운 한강 다리

삼성역사거리: 쥐누 영상이 나오던 대형 전광판이 있는 곳

북촌 한옥마을: 전통 한옥이 밀집한 종로구의 관광지

명동거리: 외국인 방문객 1, 쇼핑과 먹거리의 중심지

7호선 뚝섬유원지역: 뚝섬 인근 지하철역

남산타워: 서울의 상징적 전망대

 

등입니다.

 

심지어는 서울병이란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일본독감’ ‘스페인독감등 나쁜 말이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병은 확산될수록 더 좋은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서울병은 최근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병에 왜 걸리는 걸까요? 바로 서울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전염병이라도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게 있죠. 바로 그리움,

 

한류 콘텐츠를 좇아 서울을 찾은 중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간뒤 서울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칠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를 SNS에서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는데요.

 

실제로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수등에는 서울을 떠나면 내가 병이 난다”, “서울에서의 매 순간을 떠올리면 행복으로 가득하다”, “서울에서 살고 싶다서울병을 앓고 있는 중국 MZ의 글이 넘쳐납니다.

 

한 중국인은 서울의 공기에는 사람을 환하게 만드는 마법의 요소가 있었다나와 친구는 을지로3가를 지칠 줄 모르고 돌아다녔다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또다른 이용자는 예약한 숙소를 찾지 못해 길을 계속 묻고 다녔는데 그때 만난 모든 사람은 나를 위로하며 길을 안내해 줬고, 마지막에는 한 아주머니가 직접 집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숙소까지 데려다주기도 했다서울병해시태그도 달았습니다.

실제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27000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가량 증가했는데요. 지난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데다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101~7)와 시점이 겹치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실제로 중국 매체 전강완보는 한국 여행 예약 인원이 지난해보다 50% 증가했다며 일부 상품은 이미 조기 마감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외국인들이 케데헌과 한국 문화를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려 하고 있죠. 12.3 내란 등으로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데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따뜻하고 인상깊은 한국만의 정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걱정스러운 점이 있죠. 중국 관광객까지 등돌리게 만든 혐중시위와 혐중을 선동하는 일부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것처럼 이들은 영업방해로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인 친구들이 상처 받을까걱정하는 학생들처럼 잘못된 혐오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더욱 강하게 내야 케데헌 열풍도 이어질 것입니다. 그래야 29조 유전을 290조 유전으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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