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힘 4부 '위험한 거래'

 

보험 약관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다->쉽게 수정해야 함

 

보험사들이 카트리나 참사후 뉴올리온스 보험 가입 못하게 함

 

 

현대 보험의 출발=>1744년 스코틀랜드 국교회 성직자들

 

 

동료 성직자가 죽은 후 유가족이 힘들어하는 상황을 보고 보험을 창안

보험금을 바로 지급한 것이 아니라 보험금으로 기금을 만들고 수익사업을 했음.(원금을 건들지 않기 위해=>미래의 유가족 수를 파악해야 가능)

 

 

1815년엔 나폴레옹 전쟁 유가족에게도 보험 지급

 

월리스는 보험 가입자가 많을수록 보험 지급 계산 방식이 쉬워진다는 것을 암(보험 가입자 개인의 수명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힘들지만 평균은 알기 쉬움)

 

 

 

보험이 확장되면서 복지국가의 개념 등장

 

강력한 복지정책을 최초로 실시한 나라는 일본?!->제국주의적 전쟁을 위해=>국가건강보험=>제국건설에 필요한 군인들 공급=>모든 일본인은 군인이다=모든 일본인은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전쟁이후 일본: 모든 국민은 연금을 받아야 한다=공중보건과 교육 세계 최고수준

 

 

 1973년 9월 칠레 구테타=>프리드만 경제학 실험

 

프리드먼 "칠레가 1930년대 부터 약 40년간 시행한 사회주의식 ‘사회보장’ 제도가 이 위기의 주범이므로, 모든 정책 수단을 정부지출 줄이는데 집중"

 

신자유주의 경제혁명은 칠레에서 시작=>복지국가해체론 등장

 

공적연금을 민간연금으로 전환(원천징수에서 개인계좌 적립방식으로)

 

파생상품=미래의 불확실성, 위험을 대비(보험처럼)

보험보다 파생상품에 매달리다 위기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