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큐 다시보기

돈의 힘 3부 '거품과 붕괴'

by 경불진 이피디 2021. 4. 16.

16세기 화폐와 신용거래의 혁신

17세기 채권 탄생

=>공동소유 단계인 유한회사 출현=>주식 시장 출현

 

과열된 주식시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비누방울

 

회계 부정 주가 조작400년간 끊임없이 발생-<역사의 교훈을 외면했기 때문

한때 미국의 4분1을 소유했으나 역사상 최초의 주식 폭락사태 일으킴->프랑스 시민혁명

 

영국에서 결투중 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갇혔다가 탈출->네덜란드에 정착. 당시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전쟁으로 대규모 국채 발행, 이 때 눈에 띤 것이 주식시장

네덜란드 아시아와의 교역 증가로 동인도회사 증가->1602년 정부가 통합->주식시장 등장(수요와 공급으로 가격 결정)

 

동인도회사의 성공 비결=>비용절감, 네트워크의 외부성=>1620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향신료 교역 독점(매년 이익의 16.5%를 배당)

 

존 로=>동인도회사, 증권거래소, 임스테르담 은행 3자의 역학관계 주목=>주식 발행 제한, 보수적 운용에서 빈틈 발견=>새로운 금융제도를 고안=>1716년 프랑스로 넘어옴(잦은 전쟁으로 루이 14세 빗더미, 루이 15세 때 3번이나 국가부도)=>네덜란드식 은행을 세우자 제안=>지폐발행(은행 투자금을 정부 부채와 통합 운용)=>프랑스 정부 일거양득 정부의 빚을 은행주식으로 전환, 지폐 마음대로 발행 가능 

 

존 로 "절대 군주는 제한된 군주보다 더 많은  융자를 더 낮은 이율로 받을 수 있다. 신용에 있어서도 군력은 단 한사람에게 집중돼야 한다."

 

존로 "인도의 발견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전 유럽을 놀라게 하리라"=>독점 무역회사 설립 추진(전국민이 회사 주주, 대표는 존로 자신)<=미 루이지애나 식민지 덕분

 

 

통화 팽창 정책으로 1716년 프랑스 경기가 살아남->프랑스 왕실은 공공부채를 독점무역권과 미시시피 회사 주식으로 전환->미시시피 회사 주식 광풍(액면가의 20배나 상승)=>프랑스 백만장자 신조어 탄생(존 로 내가 곧 경제다)=>프랑스 재무장관에 취임=>12년 만에 큰 성공

 

=>멈춰야 할 때를 모름=>미시시피 회사 주가 상승을 위해 화폐를 더 찍어 낼 계획(둘다 자신이 관장, 내부거래)=>폰지사기(뒤에 들어오는 투자자의 원금으로 앞사람의 이자를 챙겨주다 끝남)=>주식판매금으로 타사를 인수하고 배당금을 지불=>거품 증가

1719년 프랑스는 미시시피 거품에 휩싸임=>미시시피 개발이 계획대로 된다면 완벽=>이를 위해 미시시피 지역을 개척할 프랑스인 모집해 보냄=>벌레 많은 늪지대 이민자의 80%가 황열별과 같은 전염병에 희생당함=>루이지애나 독점무역권을 쓸모없게 됨

 

존 로의 성공 뒤에는 대중들의 믿음이 있어=>미시시피 사태는 이를 배반한 것.

 

존 로의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나오자 주가 하락->존로는 주식 발행가격 낮춰줄 것을 요청->오히려 주가는 폭락->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킴=>베네치아로 도망갔다가 1729년에 존로 사망

 

프랑스에 악영향->프랑스인 화폐와 주식을 멀리 함, 루이 15세, 16세 국정 운영은 도탄에 빠짐=>재정파탄으로 프랑스 혁명 발생

 

 

 

 

1929년 10월 24일 검은 목요일->3년 동안추락=>1930년 6월 86%나 빠져

 

주가폭락=>집단심리=>강세장에서 비이성적인 과열에 사로잡혀=>공포가 이성을 마비시켜(탐욕이 공포로 바뀌어)

 

 

 

금융시장의 변화 분포는 정규분포보다 훨씬 완만. 급격한 변화 자주 발생(긴꼬리 때문)->20세기에만 급격한 변화 7번

 

엔론 사태는 미시시피 거품과 비슷(존로 프랑스 재정 개혁 목표, 캔 레이 국제 에너지 시장 개혁 목표->에너지 은행 만들려고 함=>부시 대통령 에너지 산업 규제 품)

 

 

엔론=>중남미 송유관 건설=> 흙 물 공기 인터넷 대역폭까지 거래 

 

그린스펀의 책임=>뒤늦게 기준금리 인상->유동성 대거 풀림->주가 급등

 

엔론 사태이후 부정행위 분식회계가 오히려 더 퍼져나감=>금융위기 반복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