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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하자 미국 대학이 꺼내든 최후의 수단은?(250415주요경제뉴스)

by 경불진 이피디 2025. 4. 15.

 

첫 번째 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거비 급등으로 대학생들이 살 집을 구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자 이들의 노숙을 방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까지 내놨습니다. 바로 대학생들이 야간에 학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 안에서 잘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인데요. 캘리포니아주의 임대료는 전국 평균보다 30% 이상 높아 대학생 4명 중 1명이 노숙자 생활을 경험했다고 답했다는 설문조사도 있기 때문입니다.

 

등록금에 월세까지 크게 오른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걱정입니다.

 

두 번째 뉴스. 다우 0.8%, S&P500 0.8%, 나스닥 0.6% 올랐습니다. 트럼프가 자동차 업체에 대한 일시적인 면세를 검토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덕분인데요. GM3.5%, 포드는 4.1% 상승했고 애플 2.2%, 4% 올랐습니다.

 

이젠 16일 파월의 연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 번째 뉴스. 배달 시장 점유율 1위 배민이 포장 수수료 6.8%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 앱으로 매장에 포장 주문을 한 뒤 직접 가져오더라도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요. 없던 수수료를 내야 하는 점주들은 한숨을 내쉬고,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 점주·라이더 우는데, 독일 본사만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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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D0bFNg6Px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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