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AI 위험성과 민주주의 위협 경고
유발 하라리는 기자간담회에서 독재자들이 언론과 법원을 파괴하는 매뉴얼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언론은 불법적인 통치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고, 법원은 불법을 중단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는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을 위한 필수적인 장치이다.
1. 유발 하라리의 경고
- 유발 하라리는 기자간담회에서 독재자들이 언론과 법원을 파괴하는 매뉴얼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언론은 불법적인 통치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고, 법원은 불법을 중단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 이는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을 위한 필수적인 장치이다.
2. 인공지능의 위험성
- 하라리는 인공지능(AI)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주체적인 행위자라고 설명했다.
- 인류가 서로를 신뢰하지 않고 AI 기술을 제어하지 못하면 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AI가 인류를 위협할 가능성도 있으며, 몇몇 국가가 AI를 통해 제국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3. 진실과 허구
- 하라리는 진실은 비싸고 복잡하며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언론과 언론인을 보호하고 투자해야 한다.
- 반면, 허구는 저렴하고 단순하다.
4. 민주주의와 언론
- 하라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가 언론을 억누르고 법원을 파괴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 이는 재집권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제재할 수 있는 제도적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 정보의 신뢰성
- 하라리는 레거시 미디어와 유튜브의 차이를 인식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분노와 같은 강한 감정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추천하여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
- 신문은 진실을 분별하는 장치를 갖추고 있지만, SNS는 사용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6. 정보 다이어트
- 하라리는 정보 습득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많은 정보를 소화하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잠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
- 매일 2시간 명상을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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