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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버크셔 현금 사상 최대인데도 영업이익 71% 증가한 이유는?(250223주요경제뉴스) shorts @user-ko5gm7tf6y
경불진 이피디
2025. 2. 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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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뉴스. ‘투자의 구루’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무려 71%나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높은 금리로 인해 국채 투자 성과가 늘고, 기후 악화 등의 여파에도 보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는데요. 무엇보다 지난해 말 현금 보유액이 3342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띱니다.
불확실성 시대에는 ‘쉬는 것도 투자’입니다.
두 번째 뉴스. 지난달 국내 은행 19곳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5.2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된 지난해 10월보다 0.46% 포인트 높은 셈인데요. 은행들이 정부 압박을 핑계로 가계대출을 관리한다며 우대금리를 최대 1.4%포인트나 줄였기 때문입니다.
4대 은행 지난해 이자이익이 역대 최고인 34조원에 달하는데도 금융당국은 이제야 금리내릴 여력이 있는지 조사한다는 군요.
세 번째 뉴스. 25일 기준금리를 결정해야하는 한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윤석열의 황당한 계엄으로 식어버린 경제 엔진을 돌리기 위해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2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대출과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환율이 걱정인데요. 미국에서는 금리인상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금리 내린다”는 희망고문만 지속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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